최종편집 : 2024.05.09 16:52
Today : 2024.05.09 (목)
'건축허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신문-천안TV] [단독] 전직 시의원 의심스런 '땅 파헤치기', 토지보상 노렸나? ■ 방송일 : 2024년 5월 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앵커멘트) - 전직 시의원이 인접한 땅을 훼손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신의 땅을 훼손당한 땅주인은 이 전직 시의원을 경찰에 고소했는데, 토지보상을 노린 행위라며 의심하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이 일대엔 성거와 목천을 잇는 국도1호선 대체우회도로 사업이 추진 중이었습니다. 최영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취재기자) - 천안시...
아산시 온천동 C 아파트단지 입주 예정자들이 부실시공을 했다며 시공사인 D 건설을 성토하고 나섰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아산시 온천동 C 아파트단지 입주 예정자들이 부실시공을 했다며 시공사인 D 건설을 성토하고 나섰다. 특히 입주 예정자들은 무더기 부실시공 사례가 발견됐음에도 시공사가 보수에 불성실하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C 아파트 단지는 아파트 299세대 오피스텔 36실 등 총 335세대로 구성됐으며 2020년 10월 특별공급분부터 청약을 받기 ...
탕정테크노일반산단 제2공구인 갈산리 일대엔 기초공사가 한창이다. 아산시는 지난해 3월 대우건설에 푸르지오 리버파크 단지 건축허가를 내줬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지정 적법성을 두고 갈산리 토지주와 충남도가 수년째 법정 공방을 벌인 가운데, 대법원이 산업단지 지정이 적법하다고 최종 판단했다. 이에 대해 갈산리 토지주들은 \"새로운 소송을 시작할 수 있게 돼 오히려 잘됐다\"며 반색하는 분위기다. 대법원 제2부(주심 천대엽 대...
아산시가 대우건설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맺었는데, 갈산리 토지주들은 이 소식에 격분했다. Ⓒ 사진 = 아산시청 제공 [천안신문] 충청남도와 탕정 일반테크노산업단지 지정 적법성을 두고 법정 공방 중인 갈산리 일대 토지주들이 박경귀 아산시장에 격분하고 나섰다. 토지주들인 박 시장이 주민을 배신했다며 격앙해 했다. 논란의 발단은 아산시가 대우건설과 맺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협력 업무 협약'(아래 업무...
▲ 천안시 성환읍 송덕리 일원 코리아테니스파크 현장 인근 모습.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천안시 성환읍 일원에 테니스를 매개로 한 대규모 스포츠 시설을 계획 중인 ‘코리아테니스파크’ 측이 지역 테니스계와 시민들에게 애정 어린 눈으로 이 사업을 지켜봐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테니스파크(주) 박정범 총괄사장은 어제(4일) 성환읍 송덕리 현장사무실에서 기자와 만나 “워낙 큰 사업이다 보니 실제로 일하는 저도 기대 반 우려 반의 마음을 갖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
▲ 코리아테니스파크 홈페이지 모습. © 사진=홈페이지 캡쳐 [천안신문] 천안시 성환읍 송덕리 일원에 추진 중인 ‘코리아테니스파크’(이하 코테파) 건립 사업이 그 실체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8일 천안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코리아테니스파크(주) 측은 성환읍 송덕리 196번지 일원 약 2만 7000여 평(91만 522㎡)의 대지에 330실의 객실을 가진 호텔과 풀빌라, 테니스코트, 축구장, 풋살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육상트랙, 트레이닝센터 등을...
▲ 충남교통방송국 건립 조감도. [천안신문] 충남도 내 유일 지상파라디오 방송국이 될 충남교통방송국이 2025년 2월 내포신도시에서 문을 연다. 도에 따르면 방통위가 어제(9일) 제27차 회의를 열고, ‘도로교통공단(TBN) 교통충남FM방송국(이하 충남교통방송) 신규 허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도는 △도민 교통안전 보장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등을 위해 내포신도시 내에 충남교통방송 설립을 추진해왔다. ...
[천안신문-천안TV] 한국기독교기념관 테마파크 세계 최대 예수상, '사기극' 결말 ■ 방송일 : 2023년 07월 17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천안TV는 설연휴 직후인 지난 1월 25일, 137m 높이 세계 최대 예수상을 짓겠다며 버젓이 착공 감사예배를 드린 한국기독교기념관 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이후 저희는 6개월 가까이 사업의 실체를 추적해 왔는데, 마침내 사법부가 이 사업의 핵심인물 황학구 이사장에 대해 징역형을 선고...
137m 규모 세계 최대 예수상·기독교기념관 테마파크 사업 핵심인물인 한국기독교기념관 황학구 이사장은 징역 2년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하지만 황 이사장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천안시 입장면 일대에 137m 규모 세계 최대 예수상·기독교기념관 테마파크를 짓겠다는, 사뭇 ‘야심찬’ 프로젝트는 사기극으로 귀결되는 양상이다. 일단 이 사업의 핵심인물인 한국기독교기념관 황학구 이사장은 징역 2년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
한국기독교기념관 테마파크·137m 세계 최대 규모 예수상을 짓겠다며 투자금을 끌어모으던 황학구 이사장이 지난 7일 징역 2년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 되면서 이 사업 전망은 불투명해졌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충남 천안에 한국기독교기념관 테마파크·137m 세계 최대 규모 예수상을 짓겠다며 투자금을 끌어모으던 황학구 이사장이 지난 7일 징역 2년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 되면서 이 사업 전망은 불투명해졌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기독교기념관 사업에 적극 협력했던 ...